함덕해변에서 카약 타고, 서핑하고, 일몰을 마신 하루
🌊 바다 위에서 나를 다시 만난 날함덕해변에서 카약 타고, 서핑하고, 일몰을 마신 하루사람이 너무 바쁠 땐파도 소리조차 고요하게 들리는 바다로 가야 한다.그래서 제주 동쪽의 푸른 진주, 함덕해변을 찾았다.이곳은 단순히 물놀이 해변이 아니다.카약, 서핑, 그리고 카페 델문도에서의 노을 한 잔까지.온종일 바다 위에서 '나'를 다듬어주는 공간이었다.1️⃣ 함덕해변 – 바다색이 다른 그곳📍 위치: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1008🕒 추천 시간: 오전 9시~11시 or 오후 4시~6시🅿 공영주차장 완비 (무료)💵 입장료 없음협재해변이 ‘맑은 물’이라면,함덕은 바다가 ‘형광색’이다.진짜로, 햇살이 내려앉는 각도에 따라 바다가 형광 청록색으로 빛난다.모래사장은 고운 백사장.수심도 얕고 완만해서 수영 초보, 아이..
2025. 7. 11.